12월 기대작 JTBC 금,토 드라마 '허쉬' - 황정민X임윤아 ... 1차 티저공개

JTBC 드라마 '허쉬' 1차 티저공개
황정민X임윤아 월급쟁이 기자들의 밥벌이 라이프 〈허쉬〉 12월 11일 금요일 밤 11시 첫 방송!

편성 JTBC 2020.12.11. ~ (금, 토) 오후 11:00

소개: 큐대 잡는 날이 많은 '고인물' 기자와 밥은 펜보다 강하다는 '생존형' 인턴의 쌍방 성장기이자, 월급쟁이 기자들의 밥벌이 라이프를 그린 드라마

 

드라마 15세이상

제작진 연출 최규식 ,극본김정민

 

이날 공개된 허쉬 1차 티저 영상은 대사 한마디 없이 '허쉬'가 무엇인지를 제대로 보여준다. 누군가를 향해 '쉿!'하고 시그널을 보내는 황정민, 임윤아의 알쏭달쏭한 미소는 호기심을 자극하며 시선을 사로잡았고, 무언의 경고를 날리는 황정민의 능청스러운 모습을 시작으로, 신문사 안팎에 울려 퍼지는 크고 작은 목소리와 함께 매일한국 기자들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드라마 허쉬는 평범한 월급쟁이 기자들의 밥벌이 라이프를 그릴 예정이다. 우리와 별반 다르지 않은 평범한 직장인 기자들, 생존과 양심 그 딜레마의 경계에서 끊임없이 부딪히고 흔들리는 그들의 이야기를 유쾌하면서도 다이내믹하게 풀어낼 것으로 보인다.

 

출연 황정민, 윤아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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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은 2012년 ‘한반도’이후 8년만의 드라마 출연이다. ‘허쉬’는 일간지 기자가 주인공인 오피스 드라마로 정진영의 소설 ‘침묵주의보’가 원작이다. 황정민은 주인공 한준혁 역을 맡는다. 한때는 열정 충만한 베테랑 기자였지만, 타협과 거짓이 범람하는 현실에 싸늘하게 식어버릴 수밖에 없었던 한준혁을 노련하게 풀어내며 현실감을 배가시켰다.

 

임윤아는 이지수역으로 열정과 패기로 가득한 청춘역할을 맡았다. 할말은 하고야 마는 당차고 통쾌한 돌직구 매력의 소유자. 매일한국에 의사하게 되고 그곳에서 멘토이자 사수인 한준혁(황정민)을 만나 진짜 기자로 성장해 나가는 인턴 역할이다.

 

" 쉿 "

hush는 "쉿, 조용히 해" 라는 말로 티저 속 출연진들이 모두 손동작으로 "쉿"하는 장면들이 나온다.

 

 

JTBC 드라마 '경우의 수' 후소작으로 드라마 '허쉬'가 12.11(금) 첫방송 될 예정이다.

 

1차 티저영상

tv.jtbc.joins.com/trailer/pr10011250/pm10060883/vo10431928/view

[티저] 인턴은 고달프다.. 하지만 밥은 펜보다 강하다!💪🏻 〈허쉬〉 12/11(금) 첫 방송!

대본 리딩 현장이라고 하는데 사진만 봐도 분위기가 좋아보입니다. 

무엇보다 모두의 기대를 모았던 황정민, 임윤아의 케미스트리도 남달랐다고 합니다. 끊임없이 부딪히며 서로에게 성장과 각성의 자극제가 되어줄 한준혁, 이지수를 완벽하게 구축한 두 배우의 티키타카는 유쾌한 웃음은 물론, 뜨거운 공감까지 더하며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12월 기대작 드라마 '허쉬' 12/11일 첫방송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