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카이, 30일 솔로 데뷔 확정 - 첫 미니앨범 'KAI' 6곡 수록, 11일부터 예약판매 시작

엑소 카이 데뷔 8념나에 드디어 솔로 데뷔 11월30일 발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1일 엑소 공식 SNS에 글과 사진을 올려 카이의 솔로 데뷔를 공식화했다. SM은 "'월드클래스 퍼포머' 카이가 솔로 데뷔한다"라며 첫 번째 미니앨범 '카이'(开)를 오는 30일 발매한다고 알렸다.

 

이번 첫 솔로 앨범 '카이(KAI)'는 다채로운 장르의 6곡이 수록돼 있으며, 30일 정식 발매에 앞서 오늘(11일)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카이는 엑소 활동을 통해 탁월한 퍼포먼스 실력과 스타일리시한 비주얼로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으며, '컨페션(Confession)', '스포일러(Spoiler)' 등 콘서트에서 공개한 솔로곡으로도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을 입증한 만큼, 솔로 아티스트로서 새롭게 선사할 음악과 무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소속사는 "카이는 엑소 활동을 통해 탁월한 퍼포먼스 실력과 스타일리시한 비주얼로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솔로 아티스트로서 새롭게 선사할 음악과 무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고 말했다.

더불어 카이는 음악뿐만 아니라 드라마, 예능 등 폭넓은 분야에서 활약하며 다재다능한 매력을 선보임은 물론, 뛰어난 패션 감각과 높은 화제성으로 글로벌 패션계에서도 주목받고 있어, 앞으로 솔로 활동을 통해 보여줄 다양한 모습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카이'는 11일부터 각종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