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구혜선이 파리 전시회에서 판 그림 가격을 공개했다. 배우 구혜선이 자신의 섬세화 작품을 개인전을 통해 약 5000만원의 고가에 판매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배우 구혜선(35)이 연기 인생과 더불어 화가로 들어선 후의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구혜선은 2대째 구혜선 매니저를 맡고 있는 매니저 부자의 사연과 함께 그림을 그리는 모습까지 그려졌다. 구혜선과 함께 일한 지 이제 7개월 밖에 되지 않았다고 한 매니저 김재영 씨는 11살 때 처음 구혜선을 만났다고. 바로 구혜선 소속사 대표의 아들이었던 것. 매니저 김재영씨는 15년 전부터 손발을 맞춰온 소속사 대표인 아버지에 출근 준비 중 동선 체크, 주유 여부, 내부 세차 등 쉴 틈 없는 잔소리를 들어야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