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이 다가온 가운데 추석에 술집 영업 유무가 관심집중이다. 서울시가 27일 코로나19 관련 온라인 브리핑을 열고 9월 28일부터 10월 11일 24시까지 2주간을 ‘추석 특별방역기간’으로 지정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를 이어간다고 발표 했다. 서울시가 발표한 ‘추석 특별방역 대책’ 은 다음과 같다. 실내 50인·실외 100인 이상 행사 금지, 고위험시설 집합 금지 먼저, 실내 50인, 실외 100인 이상의 집합·모임·행사 금지, 무관중 프로스포츠 경기, 유흥주점·방문판매 등 11종 고위험시설 집합금지, 다중이용시설 핵심방역수칙 의무 적용, 교회는 비대면 예배만 허용하고 모임·식사가 금지되는 등 기존 방역조치를 10월 11일까지 연장해 적용한다. ■ 추석 특별방역기간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