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 아파트 청약업무가 금융결제원에서 한국감정원으로 이관된 가운데, '아파트투유'가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로 올라 실수요자들에게 혼돈을 주고 있다. 09.25일 오후 1시 기준 포털 사이트 네이버에서는 '아파트투유'가 실시간 검색어로 떠올랐다. 아파트투유는 금융결제원이 운영하던 아파트 청약사이트로 올해 1월 31일까지 운영됐으며 현재는 사이트가 사라졌다. 올해 2월부터는 주택청약업무가 한국감정원을 이관됐다. 한국감정원이 운영하는 '청약홈'(www.applyhome.co.kr)으로 바뀌었으며, 이용자는 자신의 청약 자격을 사전에 청약시스템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새 사이트인 청약홈에서는 공인인증서로 로그인하면 기존에 청약 신청자가 따로 확인해야 했던 무주택기간, 부양가족 수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