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유산균] 면역력 자가 측정 / 면역력 향상시키는 법

이쓔_뉴12 2022. 9. 28. 13:32

 

 

안녕하세요.

이쓔피드 입니다.

 

 

오늘은 건강에대해 포스팅해보고자 합니다. 

유산균의 중요성은 다들 아실까요?

유산균은 장내환경에서 중요한 역활을 해줍니다. 

장내 환경이 건강해야지 우리몸의 면역체계가

제대로 작동을 합니다. 

 

이번 포스팅으로 면역력이 작동하는 원리에 대해 알아보고

면역력 자가 측정법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간단한 질문들이 있으니 자가 진단 해보세요!

[유산균] 면역력이 작동하는 원리/ 면역력 자가 측정법

 


면역력이란?

면역은 건강을 유지하는데 가장 중요합니다!

면역력이 부족하면 질병이 생깁니다.

<<면역>>을 정의하자면

염증이나 암같은 질병에 대한

방어체계의 기술과 역량이다.

즉, 면역은 세균 감염과 암을 방어하고

질병에서 회복하게 해주며

스트레스에 강하게하고 노화 방지에 도움을 준다.

 

면역력은 어디서 오는가?

그럼 도대체 면역력을 어디서 오고

어떻게 키울 수 있는지를 알아야 겠죠?

장내 점막에 집중되어있는 면역세포가

몸 전체 면역시스템의 70%를 차지합니다.

즉, 장이 건강해야지 면역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장에서 면역력을 만들어내는 요소

  • 채소,과일 섭취
  • 발효식품 섭취 : 된장, 요구르트, 김치 등
  • 식이섬유, 올리고당 식품 섭취
  • 식품 보존료 등 식품첨가물 섭취 줄이기.

 

 

면역력 자가 진단해보자.

면역시스템이 제대로 작동을 한다면

질병에 쉽게 걸리지 않습니다.

우리가 먹고, 마시고, 숨쉬고, 접촉하는

모든것에는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존재하지만

모두가 쉽게 병에 걸리지 않습니다.

우리 몸은 스스로를 보호하는 강력한 방어체계인

면역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방어체계가 무너지는 것이며

이는 곧, 병에 걸리기 쉬운 상태가 된다는 걸 의미합니다.

하지만, 면역력이 과도해져도

자가면역질환이 생깁니다.

적당한 면역수준을 지키는게 중요합니다.

 

면역력을 30대 이후부터 서서히 감소하기 시작하여

40대 이후로 접어들면서 꾸준히 하락합니다.

여기에 잘못된 식습관, 과로, 피로, 운동 부족, 스트레스 등의

부정적인 요인들이 더해지면

면역력을 급격하게 떨어집니다.

면역력 저하는 염증성 장 질환, 면역 관련 질환, 대사성 질환,

심혈관계질환, 암 등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간단한 문진에 의한 면역력 측정법

나의 면역력은 어떤 상태인가?

그동안 무심코 지나쳤던 증상들이 혹시

면역력 저하의 신호는 아니었던건지

체크해 보시길 바랍니다.

상태에 따라 점수를 매겨보고 결과를 확인하시면 됩니다.

 

 

아니오: 0점

가끔 그렇다: 1점

예: 2점

 

1.   감기에 쉽게 걸리고 잘 낫지 않는다.

2.   2. 가벼운 상처가 쉽게 아물지 않는다.

3.   3. 입안이 잘 헐고 피부 부스럼이 잘 생긴다.

4.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고 피곤하다.

5.   매일 스트레스가 심한 편이다

6.   배탈이나 설사가 잦다.

7.   만성질환(알레르기, 당뇨병, 고혈압, 궤양성대장염 아토피 등)을 가지고 있다.

8.   체중이 급격하게 줄거나 늘었다.

9.   술을 자주 마시고 과음한다.

10.  왠지 기분이 우울하다.

11.  담배를 피운다.

12.  규칙적인 생활이 힘들고 생활 시간대가 불규칙하다.

13.  최근에 집중이 잘 안된다.

14.  잠을 잘 못자고 수면 부족으로 피곤하다.

15.  안색이 안 좋고 늙어 보인다.

16.  운동 부족으로 체력이 떨어지고 에너지가 부족해 보인다.

17.  배가 더부룩하고 때때로 복통이 있다.

18.  방광염, 질염에 잘 걸린다.

19.  엉덩이, 피부, 두피에 무좀이 있다.

20.  암에 걸린 적이 있다.

 

 

 

결과

30점 이상

심한 면역력 저하 상태

장 질환 유무를 검사해 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전문 병원을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시고

생활습관을 점검해 보시길 바랍니다.

 

20~29

면역력이 저하된 상태

방심하면 병에 걸릴 수 있습니다.

 

10~19

보통의 상태

면역력이 저하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1~9

아주 건강한 상태

지금의 생활 습관을 유지하면서 가벼운 운동과

명상을 하시면 더욱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