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 2021.01.07- 과기정통부 '2021년 달라지는 정보보호 제도·사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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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정보보호 인증 부담 줄어든다

보안 패치로 인한 기능 변경은 재평가 대신 간단한 확인(변경 승인)만으로 인증한다. 이를 통해 기존에 3천만원에 달하던 평가비용을 6분의 1 수준인 500만원으로 줄이고, 기간도 9개월에서 3주 이내로 단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용 CC 인증서 유효기간은 3년에서 5년으로 확대된다.

 

또한 공공기관이 안전한 인터넷용 가상PC를 이용할 수 있도록 클라우드 보안 인증제에 서비스형 데스크톱(DaaS)를 추가됐으며, 사물인터넷(IoT) 보안 인증은 '정보통신망 연결기기 정보보호 인증'으로 개편돼 올 하반기부터 시행된다. 정보통신망 연결기기 등의 범위는 가전, 교통, 금융 등 8개 분야다.

 

 

zdnet.co.kr/view/?no=20210107115640

새해 달라지는 '정보보호' 제도·사업은?

■정보보호 컨설팅 지원 중소기업 300→600개로

■5G 서비스 보안 기술 실증 센터 운영 시작

■SW 개발 단계서 '보안' 잡는다…취약점 점검 서비스 신설

■AI 보안 기업 육성…매년 20개 기업 제품 개발·수출 지원

■'사이버위협 빅데이터' 온라인 개방…10억건 구축

■디지털 취약 계층에 직접 찾아가 'PC 보안 점검' 제공 

■정보보호 제품 인증·평가 기준 완화

■중소기업용 'ISMS-P' 간편 인증 생긴다

■DaaS 보안 인증 시행…공공기관 논리적 망분리 지원